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소카 대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아소카 인도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{{{#brown [[사르나트|{{{#brown 사르나트}}}]]에서 출토된 아소카 대왕의 석주[* 인도의 국장이 바로 아소카 대왕의 석주를 묘사한 것이다.]}}}''' || [[마우리아 왕조]]의 3대 황제. 흔히 아쇼카 대제, 아쇼카 대왕이라 칭송되는 '''[[인도/역사|인도 역사]]상 최고의 군주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인물이다.''' 아쇼까 마우리야(Ashoka)왕, 한자로는 아육왕(阿育王)으로 표기하며 프라끄리뜨어의 발음으로는 아소까, [[산스크리트어]]로는 아쇼까라고 한다. 삼라뜨 짜끄라와르띤(Samrāṭ Chakravartin), 즉 불교 사회에서 이상적인 지배자를 뜻하는 개념인 [[전륜성왕]]의 모델이기도 하다. 재위기간은 불분명하지만 기원전 265년~기원전 238년 재위설, 또는 기원전 273년~기원전 232년 재위설도 있다. 젋은 시절엔 2대 왕 빈두사라의 자식 101명 중 한 명으로 왕위 계승 다툼에서 친동생 한 명을 뺀 이복동생 99명을 모두 죽이고, 그들을 따르던 신하와 궁녀까지 모두 죽인 뒤 왕위에 오른 피의 군주이기도 했다. 이후 타국과도 무수한 정복 전쟁을 벌여 엄청난 피로 땅을 적셨다. 그러나 어느 순간 본인 역시 이런 행위에 회의감을 느끼고는 [[불교]]에 귀의하게 되었다. 불교에 귀의한 뒤에 불교를 보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도 전역은 물론 [[동남아시아]]와 [[동아시아]], [[중앙아시아]] 나아가 [[페르시아]]와 [[그리스]], [[이집트]] 등 [[헬레니즘]] 세계로까지 포교관을 보내 불교의 가르침을 전하게 했다. 이전까지 인도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하던 지방 종교였던 불교가 [[그리스도교]]와 마찬가지로 세계 종교로 도약할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[[유대 왕국]]의 [[다윗 왕]], [[로마 제국]]의 [[콘스탄티누스 대제]]와도 닮은 점이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